Mapbox HR 인터뷰 (Technical Support Engineer)

2021년 6월 22일, Mapbox HR 인터뷰

오랜만에 LinkedIn으로 연락이 왔다. Mapbox라는 회사의 HR 담당자였는데, technical support engineer 포지션을 제안했다.

IT 솔루션 회사의 support engineer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다. JD를 보니 지도와 위치 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 Library를 제공하고, Library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support를 하는 것이 주요 업무인것 같았다. 개발과 좀 더 가까워지고 싶으면서도 걱정이 되서 잘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흥미로워 보이니 지원을 하고 싶다고 답변을 했다.

레쥬메를 보내기도 전에 30 minutes interview를 하자고 해서, 일정을 조율하고 인터뷰를 했다. 보통 레쥬메 제출 – (레쥬메가 마음에 들면) – (코딩 시험) – HR 인터뷰 – 기술 인터뷰 이런식이었던것 같은데, 처음 경험해보는 프로세스여서 이 점도 흥미로웠다. 인터뷰는 Google Meeting으로 진행했고, 인터뷰 내용은 특별한것이나 어려운 점은 없었다.

인터뷰 질문

  1. Mapbox 소개 – 회사 소개, 최근 상장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해 줌
  2. 자기 소개
    – from South Korea, living in Germany
    – Working at OOO
    – 4 experience as support engineers
  3. 지금 회사에서 퇴사 하려는 이유 (링크드인에 재직 중인 회사 표시도 안되어있고, actively looking for a position라고 되어있어서 연락했다고 함.)
    – 지금 하는 업무는 software development skill을 사용하거나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음. 업무의 20%정도만 Software development 관련있다고 함 (생각해보면 20%도 안될듯..!)
  4. Linkedin에 적혀있는 개발 언어 중 자신있는 언어
    – C++에 자신 있음. 최근에는 Python 공부 중
  5. Java는 잘 하는지, 무엇을 위해 썼는지
    – 학부 때 간단한 프로그램 만드는거에 썼다고 대답(Android 개발 생각이 갑자기 안났었음). 그 후에 번뜩 생각나서 Android 개발 시 Java 사용했었다고, 잘 한다고 말함.
  6. 고객의 요청에 support 해줬던 경험 예시
    – 이전 회사의 경험으로 대답. 판매하는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software를 개발해야하는데 유저가 작성한 source code에 에러가 있어서 support 했다. 어떤 언어였냐고 추가 질문해서 C++이라고 대답.
  7. 어떤 종류의 비자 서포트가 필요한건지, 지금 갖고 있는 비자 이름이 무엇인지
    – 지금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독일에서 체류가 가능하며, 동일한 방식의 비자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함. 비자 이름은 Blue card.
    (비자가 제일 걱정이다. 나는 회사에서 짤리면 독일에서 쫓겨난다… 회사가 100% 마음에 들어도 Visa를 서포트해주지 못하거나, 나를 쉽게 자를 수 있다고 하면 가기는 어려울것이다)

내가 한 질문

  1. Mapbox의 솔루션과 소스 코드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training 은 있는지
    (100% 원격 근무인데, 내 업무는 technical support… 같은 사무실에 물어볼 수 있는 동료가 있는것도 아니고 과연 내가 혼자 support 할 수 있을지가 걱정되었다.)
    -> 3개월 동안 training session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코칭해줄 수 있는 담당자가 있다고 말했다. 그치만 트레이닝 프로세스가 딱 정해져있는것이 아니고, 힘들면 도와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 이런 느낌이었다. 입사 3주 후부터 ticket을 받게 된다고 한다(응? 빡세..)
  2. 고객을 방문할 일이 있는지
    -> 1년에 1번 정도이며, 방문하게 될 때는 support team 인원 몇명이 같이 방문하게 될거라고 했다.

느낀 점

카메라를 켜지 않고 인터뷰를 진행한다는게 새로웠고 좋았다. 내가 카메라를 켜고 회의에 참여하니 카메라를 꺼도 된다고, 원하는대로 선택을 하라고 했다. HR 멤버는 카메라를 켜지 않고 있었다. 나는 인터뷰할 때 화면에 어떻게 내가 비춰지는지 확인하는 편인데(자세는 바른지, 표정은 좋은지 등) 그걸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한결 편했다. 질문에만 집중해서 고민하고 답변할 수 있었다. 편해서 말도 더 자연스럽게 나온것 같았다. 물론 그렇다고 안 버벅댄것은 아님…. 왜이렇게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지. 점점 0개국어가 되고있다.

업무가 빡세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하고 있어서 주말까지 레쥬메를 보낸다고 했더니 주말에도 종종 메일을 확인하니 주말에 보내도 괜찮다고 했다. 주말에는 쉬고 월요일에 봐주세요… 왠지 저도 주말에 일하게 될것 같잖아요. Glassdoor에도 검색해봤더니 업무량이 꽤나 많은것 같았다.

HR 인터뷰를 모두 진행하는것 같은데, 어떤것을 보려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추측하기로는 support 직군으로 일할만큼 영어를 하는지 확인 / Linkedin 프로필 내용을 자세히 문의(Java로 무엇을 개발했는지 등) 정도? 잘 모르겠다^^!

Job description (Technical Support Engineer)

What you’ll do

  • Break down complex customer questions into manageable pieces, dive into the Mapbox stack to find the answers to those questions, and craft concise and friendly responses
  • Work with our engineering and documentation teams to ensure our product documentation and code examples are up to date and accurate
  • Aggregate user feedback and turn it into actionable next steps for Mapbox product engineers
  • Work as a dedicated Support Engineer to our key accounts
  • Work on ticket deflection projects to eliminate common ticket trends

What we believe are important traits for this role

  • Exemplary written communication and technical writing skills in English and ideally in one additional language
  • Depth in Support Engineering or Software Engineering, with a customer-first approach 
  • Experience working with engineering and product management teams as part of the software development process
  • Experience advocating for customers by proactively identifying problems and suggesting creative solutions to update processes to benefit the customer experience
  • Comfortable with tools such as GitHub and the command line
  • Formal or informal education experience
  • Knowledge with web and mobile (iOS and Android) platforms
  • Nice to have: Experience with geospatial tools